뚱보야구단은 “100kg가 넘는 사람만 뛸 수 있다”는 유쾌한 콘셉트의 유튜브 기반 팀으로, 이 정체성을 담아낸 캐릭터형 로고와 유니폼을 제작했습니다.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로 팀의 위트를 살리고, 최준석 선수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족발 2인분”은 어깨 패치로 실루엣화해 개성을 더했습니다.
유니폼은 블랙과 핑크의 조합으로 강렬하면서도 발랄한 톤을 구성했으며, 캐릭터 로고와 핑크 테두리의 등번호로 팀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유튜브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브랜딩과 시각적 통일성을 강화한 사례입니다.